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MD RYZEN 시리즈 (문단 편집) ==== 2020~2021년 : 전성기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 [[파일:AMDvsIntel_Desktop_2020Q1.jpg|width=100%]] || || '''2020년 7월 3일, 라이젠 시리즈의 대성공으로 인해 데스크탑 CPU 시장에서 인텔을 따라잡는 것에 성공한다. 그 이후 현재의 상황은 [[https://www.cpubenchmark.net/market_share.html|여기]]를 참고.''' || }}} 2020년 10월에 라이젠 5000 시리즈가 공개됐다. 발표 영상에서 AMD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동일한 조건에서 게이밍 성능을 인텔과 거의 같거나 더 높은 것으로 밝혀지는 상태이며 라이젠의 고질병이었던 메모리 레이턴시를 큰 폭으로 줄인 점이 눈에 띄었다. 게이밍 성능이 생각보다 별로였던 라이젠 9도 5900X, 5950X를 기점으로 게이밍 성능이 i9-10900K보다 더욱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3000 시리즈 시절과 달리 벤치마크 시스템의 사양도 공개해 벤치마크의 신뢰성도 올라갔다. 이 소식에 신제품을 기대하던 사용자들은 열광에 빠졌고 드디어 인텔의 제품을 완전히 넘어선 것에 대한 호평이 자자했으며 대신 그만큼 라인업별로 50달러씩 인상된 가격에 대한 비평도 있었다.[* 특히 메인스트림급인 5600X까지 얄짤없이 50달러를 인상시켰다는 점에서 i7-10700K와 경쟁을 붙어야 하는 가격구도가 형성되다 보니 돈독 올랐다는 비판 말고도 이거 정말 감당 가능한지 우려가 튀어나올 정도였다. 그동안 3000 시리즈까지의 행보를 보았을 때 AMD가 동급 인텔 제품군 대비 가격을 낮췄으면 낮췄지 부담스럽게 올린 면모를 보인 것은 처음인지라 얼마나 자신있는 성능이기에 이러는 것인가 하는 기대와 더불어 혹시 망하면 어쩌려고 저러나 하는 염려가 섞이게 된 셈.] 전반적으로 기대와 우려가 엉키면서 확실한 성능은 제품이 출시된 이후 실성능을 측정한 벤치를 본 다음에 판단해 봐야 한다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는 의견이 많았다. 2020년 11월에 엠바고가 해제되고 뚜껑이 열리자, AMD에서 호언장담한 19% IPC 향상의 힘이 유저들의 벤치마크를 통해 그대로 공개됐고 큰 폭으로 향상된 싱글스레드 성능에 힘입어 게임 성능 면에서 상위 라인업인 라이젠 9 5900X도 아닌 (공개 당시 기준)'''최하위 제품인 [[https://img2.quasarzone.com/editor/2020/11/05/b17e2bd95f18fc3aa888a2e908f9bc9a.jpg|라이젠 5 5600X가 i9-10900K를 이기는 격변이 벌어졌다.]] '''AMD의 데스크탑 프로세서가 싱글스레드 성능으로 인텔을 이긴 것은 2006년 이래로 14년만에 처음 벌어진 일이며, 것도 부족한 오버클럭 마진으로 인한 클럭차의 패널티까지 극복하고 제압했다 보니[* 보통 10900K 기준 5.2Ghz까지 오버가 평범하게 들어가는 반면, 5600X는 4.6Ghz 수준에 불과하다.] 실로 기념비적인 업적을 세운 것이다. 멀티 성능 면에서도 그동안 i7,i5=라이젠7,라이젠5가 경쟁하던 구도를 흔들고 5600X가 10700K에 근접하고 5800X가 10900K에 근접한 퍼포먼스를 보이면서[* 이런 구도는 젠2 당시에도 마찬가지긴 했으나 당시에는 i5와 i7에 하이퍼스레딩이 없었고, i9도 8코어에 그쳤다. 따라서 라이젠7 3800X가 동일한 코어,스레드 숫자의 힘으로 i9 9900K를 잡는 퍼포먼스를 냈지만 이번엔 명백히 2개씩 코어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따라잡는 수준까지 이르었다.] 가격 인상에 대한 비평이 쏙 들어갈 만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비록 초도물량 준비가 부족하여 5800X 위의 라인업들은 사실상 구매가 불가할 수준으로 곤혹을 치르긴 했지만 메인스트림 주력상품인 5600X는 다행히도 공급이 원활하여 새로운 PC를 맞추는 유저들 대다수의 선택을 받으며 순식간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이제 나머지 제품군의 페이퍼런칭 상태에 준할 정도의 물량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차후 출시될 인텔의 신제품에 적절히 대처하고 이에 맞서 신제품을 계속 개발해 낸다면 AMD가 데스크탑 시장에서 인텔보다 선전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썬더볼트 지원 여부는 [[ASUS]]사에서 B550 보드에 [[썬더볼트 4]]를 지원하는 메인보드를 출시하면서, 썬더볼트 단자 문제는 어느정도 해결된 상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